고양시, 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통해 지원사업 통합공고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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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고양시청사
[로컬세계 강영한 기자]경기 고양시(시장 이재준)는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인쇄소공인(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)을 위한 ‘2021년 지원사업 통합공고’를 실시한다.
▲협업제품 지원사업은 고양시 인쇄소공인 간 협업으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. 인쇄소공인 간 경쟁이 아닌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을 유도하고 공동사업화 촉진을 기대할 수 있다.
▲마케팅 지원사업은 최대 200만원으로 제품·브랜드 상세페이지 및 홍보영상 제작지원이 가능하며 검색광고 등 온라인 광고 집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. 아울러 소공인이 희망하면 스마트스토어 구축 및 경기행복샵에 무료로 입점할 수 있는 판로를 지원하여 온라인 시장진출을 고민하는 인쇄소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.
▲시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인쇄소공인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시제품 개발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. 지원금은 재료비, 디자인설계 등 외주가공비, 인증비용 및 지식재산권 출원비를 지원한다.
▲컨설팅 지원사업은 경영전략, 인사조직, 마케팅/수출, 생산품질, 기술경영 및 인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매칭하여 인쇄소공인의 맞춤형 애로사항을 무료로 컨설팅 지원한다.
현재 통합 공고중이며, 모집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. 자세한 사항은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의 ‘소식/대외활동’의 ‘공지사항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출처 : 로컬세계 (http://www.localsegye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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